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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어져야 보이는,
전아현
리나갤러리 서울
2024.07.04 ~ 07.22

리나갤러리 부산
2024.07.04 ~ 08.31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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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나갤러리는 7월 4일(목)부터 8월 31일(토)까지 전아현 작가의 4번째 개인전 < 멀어져야 보이는, >을 리나갤러리 부산과 서울에서 동시에 개최한다. 사회 구성원으로서 일상을 보내던 작가는 자연의 풍경에서 짧지만 강한 인상을 받았으며, 이는 안개가 끼어 있는 등의 산세 모습으로부터 받은 평온한 마음과 위안 등의 감정이었다. 작가는 당시 느꼈던 감정을 현대인과 함께 일부 공유하고자 하였으며, 이를 '심산(深山) 시리즈’로 표현하는 중이다.
 
작가는 자연의 풍경과 당시 감정을 작품으로 표현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 중, 산수화에서 볼 수 있는 표현기법을 자신의 작품에 적용하고자 시도했다. 그 결과 작가는 2차원의 평면에서 볼 수 있는 산수화의 특징, 다시 말해 여백을 활용하거나, 운무가 낀 산의 이미지, 산수화의 원근법 중 하나인 심원법(深遠法) 등을 동시대의 재료(콘크리트, 레진, 나무 등)를 활용하여 3차원의 입체 조각으로 구현하는 중이다.
 
대한민국의 국토는 절반 이상이 산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북(北)에서 남(南) 그리고 동(東)에서 서(西)로 고저의 차가 다양한 산지로 이루어져 있다. 작가는 산지의 절경을 표현하기 위하여 다양한 자료 조사 및 연구와 해당 장소를 답사하는 과정을 거친다. 이를 통하여 작가는 조금 더 자연의 생생한 느낌을 전달하고자 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전아현 작가의 평면 작품과 지리산과 속리산 등의 절경을 표현한 작품을 선보인다. 안개 낀 산과 설산(雪山)의 절경을 통하여 보는 이로 하여 지친 일상에서 잠시 숨을 고를 수 있는 여유를 주고자 한다.
 
이번 전시는 7월 4일(목)부터 8월 31일(토)까지 부산시 해운대구 송정동 446-4에 위치한 리나갤러리 부산에서 진행한다. 더하여 리나갤러리 서울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서울 전시는 7월 4일(목)부터 7월 22일(월)까지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142길 43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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